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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광교에 1억으로 5억 아파트 지분적립형 공공분양 예고!
광교신도시에 아파트 분양을 받으실 생각이신가요? 그렇다면 지분적립형 공공분양도 같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발표된 지분적립형 공공분양, 특히 광교신도시 A17블록에 대한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에 대해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1억으로 5억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지분적립형 공공분양, 무엇인가?
'지분적립형 분양'은 한마디로 말하면 "입주 먼저, 집값 나중에 천천히"라는 방식입니다. 수분양자는 전체 분양대금 중 일부만 먼저 지불한 뒤에 입주하게 되고, 장기간 동안 남은 대금을 나누어서 지불하면서 집의 지분을 점차 키워나가는 방식입니다.
2.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의 계산 예시
| 아파트 분양가 | 처음 내야 할 금액 | 지분적립 방식 | 4년마다 납입할 금액 (가산금리 포함) |
| 5억 원 | 1억 2,500만 원(25%) | 20년 지분적립 | 7,500만 원(15%) |
장기적으로 분양 대금을 나눠 지불하게 되는데, 이 때 중요한 것은 가산금리입니다. 위 표에서처럼 4년마다 7,500만 원을 납입하는 것에 대한 세부 내역은 계약 시 상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의 특징
- 초기 부담 감소: 분양가의 10~25%만 최초에 부담.
- 장기적인 지분 취득: 2~30년 동안 점진적으로 지분을 취득.
- 공공 소유 지분의 임대: 아직 개인이 취득하지 않은 지분은 전세(시세의 80% 이하) 형태로 임대 가능. 지분 취득이 늘어나면 임대료는 줄어듭니다.
4. 제한 사항과 유의점
- 5년간 주거 의무: 분양 받은 주택에는 최소 5년간 거주해야 합니다.
- 10년 전매제한: 10년 동안 전매할 수 없습니다.
- 전매 시 지분 및 차익 분배: 10년 후 전매 시 아직 100% 지분을 취득하지 않았다면, 해당 지분 비율에 따라 공공과 차익을 분배합니다.
5. A17블록의 뜨거운 소식!
GH가 지분적립형 분양의 시범사업으로 선택한 장소는 바로 광교신도시 A17블록입니다. 영통구 원천동의 면적 4만 248㎡에 총 600가구가 공공분양될 예정입니다. 그 중 전용 59㎡ 240가구는 지분적립형으로 공급될 것입니다. 나머지 전용 60~85㎡ 360가구는 일반분양 형태로 지어집니다.
6. A17블록의 변천사
원래 A17블록은 중산층 임대주택으로 계획되었던 부지입니다. 고급 임대주택을 짓기 위한 리츠 방식의 개발 계획이 세워졌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계획은 중단되었고, 이번 GH의 공공분양 방식으로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7. 왜 A17블록이 특별한가요?
A17블록의 입지는 매우 뛰어납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서쪽, 소화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사색공원과 아주대학교병원, 원천호수와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인접한 단지 및 거래 현황
| 단지명 | 광교호반베르디움(2014년 입주, 1,330가구) |
| 전용 59㎡ A타입 최근 거래가 | 7억 8천만 원 (2023년 8월) |
| B·C타입 최근 거래가 | 8억 원 (2023년 8월) |
8. A17블록의 공급 일정
GH는 A17 블록을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25년 하반기에 착공을 시작하여 '28년에 준공 및 분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GH는 이번 정책의 성공 여부를 검토하여 향후 3기 신도시에도 동일한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교신도시에 아파트 매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A17블록은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광교신도시의 활발한 발전과 함께, 이번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은 많은 분들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9. 연리지홈: 무엇이 문제였나?
| 항목 | 설명 |
| 연지리홈 등장 | 2020년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발표 |
| 계획 | 2028년까지 1만 7천 가구 공급 |
| 현실 | 공급된 연리지홈 없음 |
문제의 본질은 이런 계획이 세워졌지만 실제로 실행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서울시장의 교체와 SH 사장의 교체로 인해 계획이 중단되었습니다. 또한,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이 국가 재정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10. 실제 부담은 어느 정도일까?
가령 5억 원 아파트를 지분적립형으로 구매한다면:
- 초기 부담금: 1억 2,500만 원
- 75% 공공지분 임대료: 별도 납입 필요
장기임대주택과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11. GH의 광교 지분적립형 공공분양, 성공할까?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광교에 1억으로 5억 아파트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아파트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지난번과 달리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지, 아니면 예전과 같은 문제에 부딪힐지 주목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결론:
GH의 광교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은 분명 주택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놓치지 않고, 정보를 올바르게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오토원 블로그에서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최신 주택 정보와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깊은 인사이트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